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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자기 비난적 우울과 의존적 우울에 따른 분리 개별화 수준 및 대인관계성향의 차이 : 청소년을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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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규상, 조성호 |
출판사 |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
출판년도 | 2009 |
총서명 | 청소년상담연구 제17권 1호 |
초록(부가정보) | 본 연구는 자기 비난적 우울과 의존적 우울에 따른 분리-개별화 수준과 대인관계성향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연구 대상은 서울 경기도 소재 중, 고등학생 21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각 연구대상자는 우울경험질문지, 분리-개별화 척도, 대인관계성향 질문지를 작성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자기 비난적 우울과 의존적 우울 집단을 상위 50%와 하위 50%로 나누고 자기 비난적 우울과 의존적 우울을 독립변인으로 하고 분리 개별화 수준과 대인관계성향을 종속변인으로 하여 이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 비난적 우울과 의존적 우울에 따른 분리 개별화 수준에서는 자기 비난적 우울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가독립개별화 수준이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존적 우울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공생 일차적 불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기 비난적 우울과 의존적 우울에 따른 분리 개별화 수준에 있어 상호작용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자기 비난적 우울과 의존적 우울에 따른 대인관계성향에서는 자기 비난적 우울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역할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존적 우울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사회적 관계성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기 비난적 우울과 의존적 우울에 따른 대인관계성향에 있어 상호작용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끝으로 본 연구의 논의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안점을 제시하였다. |
도서기호 | KC P 청55 v.17 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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