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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Korea Youth Counseling & Welfare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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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인권지킴이단 활동 #4] 학교 울타리 넘어 세상의 친절한 안내판

게시일|2021-08-10 · 출처|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폭력예방부
학교 울타리 넘어 세상의 친절한 안내판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추진계기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증가하는 중도귀국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알게 모르게 배제되는 상황들을 찾아내고, 차별받지 않고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활동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공정한 문화 체험 기회  성년의날 행사 참여
- 해마다 학교 안 청소년들만 참여가 가능했던 성년의 날 전통문화 행사에 학교 밖 청소년들도 참여 기회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전통문화 체험으로 한국에서의 소속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였어요.
체험으로 배우는 인권
(마을 박물관 방문)
- 인권과 관련한 마을 역사를 통해 우리 현재의 인권에 대해 배우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수업에서는 어려운 한국어로 잘 느껴지지 않던 인권이 좀 더 알기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 그리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지역사회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면서 지역에 적응함에 있어 친근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나의 이야기 나누고 연대하기 
(스토리텔링 마을지도 제작)
- 중도 귀국한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익숙한 다양한 언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동일한 경험을 가진 청소년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 스토리텔링 마을지도를 통해 각 개인이 경험한 시선에서의 마을 소개와 새로운 환경 적응기를 나누었습니다.
청소년으로서 지역사회 참여하기 
(청소년참여위원회)
- 이번 활동을 통해 모인 중도 귀국한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지역사회 속에서 좀 더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지역 청소년참여위원으로 4명이 참여·활동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한  
지역의 인식변화들 
- 지차체가 매체를 통한 홍보를 지원해주고,
- 전통문화 행사 참여의 기회 제공해주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청소년들의 순조로운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노력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이 새로운 교육환경에 적응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완화되고,  
-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가 증가하여 문화적 배제감을 극복하고, 더 잘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중도귀국 청소년들도 똑같은 청소년입니다. 청소년들이 모두 같은 기회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인권지킴이단이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