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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대웅제약 지원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 해열진통제 기부
- 코로나19 백신 접종 앞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진통제 1만 개 전달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은대웅제약(대표 전승호)으로부터 해열진통제 1만개를 지원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해열진통제는 전국 220개소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백신 접종을 신청한 2022학년도 고교 재학생 외 대학 입학(대입) 수험생 5천여 명이 1차 화이자 백신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9월 중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백신접종 후 찾아올 수 있는 고열ㆍ몸살 등의 이상반응을 안전하게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을 통해 기증받는 해열진통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열 등의 이상반응 발생 시 복용할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중 하나로 인증된 약품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기순 이사장은“코로나 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자칫 소외 될 수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기쁜 일이다.”라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웅제약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출처 : 부산일보(http://www.busan.com/view/newsunicollvill/view.php?code=2021090313574047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