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원장 곽종문) 개별화상담팀은 2026년 3월 12일 대구광역시 소재 비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딤센터-집단상담’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집단상담은 3월 새학기를 맞아 대구비산초등학교와 통합된 대구비봉초등학교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보다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기존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집단상담은 인터뷰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시작으로, 감정카드를 활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표현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과 친구의 감정을 함께 나누는 과정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서로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칭찬나무 만들기’ 활동을 통해 집단상담에 함께 참여한 친구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마음을 표현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구비산초등학교 유동욱 교감선생님은 “아이들이 협동하거나 또래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참여한 학생들 역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며 친구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며 새로운 환경에 한 걸음 더 편안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