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원장 곽종문) 개별화상담팀은 4월 14일에 입교생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치료프로그램, '아로마 테라피'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향기를 통해 마음을 다독이고, 자신에게 맞는 휴식을 찾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입교생들은 다양한 아로마 오일을 직접 시향하며 자신에게 편안함을 주는 향을 찾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후 자신이 선택한 향들을 조합하여 나만의 디퓨저를 만들었고, 향으로 자신을 표현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로마 오일이 주는 심리적 효과와 각 향이 지닌 특성을 배우는 과정에서 입교생은 스스로의 감정 상태를 이해하고 정리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향기라는 감각 자극을 통해 마음의 긴장을 완화하고, 집중력과 안정감을 높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만든 디퓨저는 입교생 각자의 공간에 비치되어 일상 속에서 마음의 균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또한 향을 선택하고 조합하는 과정 속에서 나를 이해하고 돌보는 방법을 배워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향후에도 입교생이 감정 조절 능력을 기르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감각 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향기처럼 은은하고 따뜻한 변화가 이들의 삶 속에 스며들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