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식6월호::::::

※ 제6대 홍강의 이사장 취임식

홍강의 분당 서울대병원 명예교수가 제6대 한국청소년상담원 이사장으로 임명되어 본원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5월 8일 본원을 방문한 홍강의 이사장은 취임식을 통해 취임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홍 이사장은 청소년 전문가들이 청소년을 중심에 놓고 함께 머리를 맞대어 다양한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한국청소년상담원이 그 중심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전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 이사장은 취임식 이후 각 실의 실장단을 통해 상담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하여 브리핑을 받는 자리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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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서비스헌장」선서식

5월 8일 본원 강당에서 한국청소년상담원 임직원일동의「고객서비스헌장」선서 및 직원의 서비스 혁신 결의문 낭독식이 있었다.
이날은 기획팀 정찬석 선임 상담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규훈, 신주연 선생의 고객서비스헌장 선서에 이어, 유주형 팀장이 고객감동서비스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이어서 선필호 선생이 임직원 윤리강령 전문을 낭독하고 전직원이 결의를 다지며 이날 선서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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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S-net추진단 2차회의 열려

지난 5월 17일 CYS-net추진단 2차회의가 열렸다. CYS-net추진단 회의는 각 지역의 CYS-net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및 현안들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이 자리에는 국가청소년위원회, 한국청소년상담원, 시도 및 시군구 청소년(상담)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그동안 두 차례 열린 CYS-net 회의에서는 시군구 청소년지원센터의 영문 명칭에 대한 논의, 지자체 공무원과의 협조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새롭게 개편된 종합정보시스템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3차 회의는 6월 15일 대전 지역 CYS-net 출범식에 맞춰 대전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 ‘위기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업무 협약식 거행

한국청소년상담원은 청소년자활지원관협의회와 함께 ‘위기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거행하였다.
한국청소년상담원은 지난 5월 11일 본원 교육관에서 청소년자활지원관협의회(협회장 이윤호, 이하 청자활)와 위기청소년을 위한 자활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관련자들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위기청소년의 문제가 더 이상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님을 인식하고, 제도적 차원의 적극적 지원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야 할 것을 주장하는 한편, 위기청소년을 위한

자활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였다. 한국청소년상담원과 청자활은 본 협약식을 시작으로 각종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협력체계 구축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위기청소년의 자활에 함께 노력하며 힘쓰기로 하였다.
상담원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자활지원관 협회 이윤호 회장, 여재훈 부회장, 조의종 실무대표, 이미경 영남권역대표, 이은정 영남권역 부대표, 추민정 중부권역 부대표, 피경희 중부권역 실무대표, 김진곤 호남권역 대표, 김광수 인천동구 청소년자활지원관 팀장이 참여하여 하였다.

※ (사)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업무협약식 거행

한국청소년상담원은 (사)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와 함께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거행하였다.
한국청소년상담원은 지난 5월 15일 본원 교육관에서 (사)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협회장 오수생, 이하 한터협)와 위기청소년을 위한 업무연계 지원추진에 관한 연합회의 및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관련자들은 위기상황에 처한 고위험군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체계 및 효율적인 보호체계와 자활
지원체 계 마련을 위해,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는 전국적 상담 인프라의 중추기관인 상담원과, 전국적 보호

체계망을 갖춘 한터협과의 업무협약식을 통해 사회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갖고 상호 연대를 강화하여 위기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였다.
상담원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협회 오수생 회장, 한옥현 서울지역협의회장, 한관희 경기지역협의회장, 탁진숙 인천지역협의회장, 박노동 중부지역협의회장, 최용철 호남지역협의회장, 박현동 협의회총무, 박명직 협의회 사무국장이 참여하여 많은 성원 속에 행사를 마쳤다.

※ 제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개최

2006년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제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개최되었다. 한국청소년상담원은 총 10개 부스를 운영, ‘상담과정 체험’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인연수팀에서는 ‘자녀에게 사랑의 이메일을 보내세요’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20일 2시에는 3관 무대에서 시흥시청

소년지원센터의 ‘사랑했지만’이라는 주제로 심리사회극을 공연하였다. 뒤이어 3시에는 본원 홍보대사인 심승현 작가의 사인회가 열렸다. 위기개입팀에서는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에 ‘골든 상담원 벨’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한국청소년상담원의 여러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인지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박람회 운영기간 동안 약 3,000여명의 청소년들과 학부모 및 청소년유관기관 관계자가 한국청소년상담원의 부스에 참여하여 성황리에 이 행사를 마쳤다.

※ ‘자녀에게 사랑의 이메일을 보내세요’ 캠페인 중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는 부모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전국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에게 사랑의 이메일을 보내세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1차로 전국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이에 관한 시상식을 5월 19일 서울무역전시장 컨벤션센타 국제회의장에서 가졌으며, 최우수상에 송영운씨 외 총 8명이 수상을 하였다. 이 캠페인은 본원의 연중 캠페인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5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수도약품 전직원과 30일에는 청소년 자녀를 둔 공무원 아버지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이다.

※ 제1회 또래상담 서울지역 연합회 발대식 개최

제1회 또래상담 서울지역 연합회 발대식이 5월 20일 서울무역전시장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서울지역 14개 중, 고등학교에서 230여명의 또래상담자와 또래상담지도자가 모여 우의를 다지고 서울지역

또래상담의 결의를 다짐했다. 국가청소년위원회 김두현 활동복지단장의 축사와 교육인적자원부의 금용한 학교정책실 교육연구관의 격력사가 있었으며, 본원의 홍보대사인 윤현진 SBS 아나운서의 영상메세지가 이어졌다. 또한 또래상담 활동 및 사업설명과 전년도 또래상담 전국연합회장의 활동수기 낭독이 있었으며, 서울지역 대표센터 위촉식과 배지 수여 및 축하공연이도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또래상담 선서문낭독이 있었으며, 발대식 이후에는 다함께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학교폭력 예방 ‘배려하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 2006년 청소년상담사 국가자격검정 면접시험 실시

지난 5월 21일(일요일) 서울 광남고등학교에서 2006년도 청소년상담사 국가자격검정 면접시험이 실시되었다. 면접시험은 급별로 2~4명의 응시자가 한 조가 되는 집단면접의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고사실별 면접위원은 3인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상담사 국가자격검정 최종합격자 발표는 6월 5일 본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