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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Korea Youth Counseling & Welfare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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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697

[보도자료]청소년의 사이버고민해결사‘솔로봇’출시

작성자 관리자 · 게시일 2017-11-28 17:21:38 · 조회 6647

 -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챗봇 기술을 적용한 상담콘텐츠 신규 출시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의 자가 치유 가능하도록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장정은)은 챗봇 형식의 사이버상담 콘텐츠 ‘솔로봇’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4차 산업혁명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청소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기 위해, 인간과 대화하는 프로그램인 ‘챗봇’ 기술을 적용한 사이버상담 신규 콘텐츠를 출시하게 되었다.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청소년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사이버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솔로봇(solobot)’은 문제해결을 의미하는 솔루션(solution)과 챗봇(chatbot)의 합성어로, 이를 통해 청소년은 자신의 고민을 이해하고 적합한 해결책을 스스로 찾을 수 있다.


 2016년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를 방문한 청소년들이 가장 고민하는 영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주제를 선정하였고 대인관계, 우울?불안, 가족, 학업/진로, 가정폭력, 성, 외모 등의 7개 영역, 14개 주제의 솔로봇 상담을 제공한다.*
     * 솔로봇 상담 서비스 영역 및 주제 ([붙임1] 참조)

 

 청소년은 짧은 글과 이미지가 중심이 된 정보를 선호하는데, 이러한 특징을 반영하여 ‘솔로봇’ 상담은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두 가지 형식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게임 형식으로 청소년이 고민과 가까운 주제를 선택하면 자신이 응답하는 내용에 따라 가상의 상담자가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두 번째는 청소년이 애니메이션 시청을 통해서 효과적인 공부 방법, 친구와의 갈등 해결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청소년이 솔로봇 상담을 이용하여 스스로 해결책을 찾은 후에 추가적인 고민이 있을 경우, 게시판 상담에 글을 남기면 전문상담자가 1:1로 심층적인 답변을 제공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양미진 본부장은 “솔로봇은 청소년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또 다른 상담 방법이자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콘텐츠”라며 “앞으로 새로운 영역을 발굴하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솔로봇 서비스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홈페이지(http://cyber1388.kr)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SNS 공유하기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보도자료: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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