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중독대응부는 4월 한 달간 전국 학교에서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합니다.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는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협조하여 진행하는 정책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미디어 과의존 문제를 조기 발견하여 맞춤형 상담·치료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전국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의 학령전환기 학생이 진단조사에 참여하며, 미디어 과의존 위험군에 해당하는 청소년은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상담전문기관*에서 제공하는 개인·집단상담, 치료비지원, 치유캠프 등 다양한 치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상담전문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울지역의 경우 서울 시립의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2025년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는 4월 1일 화요일(초등생은 4월 14일 월요일)부터 4월 30일 수요일까지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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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 대상 | (학령전환기 학생) 초등 1년, 4년 / 중등 1년, 고등 1년 청소년 |
|---|---|
| 실시 기간 | 중·고등학교 - 2025년 4월 1일(화) ~ 2025년 4월 30일(수)
초등학교 - 2025년 4월 14일(월) ~ 2025년 4월 30일(수) |
| 실시 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진단조사 사이트 : https://www.e-jindan.kr) |
| 조사 내용 | 초등 1년 – (보호자가 실시) 유아동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 9문항
초등 4년 –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자가진단(K척도/S척도) 각 15문항 중·고등 1년 –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자가진단(K척도/S척도) 각 15문항 – 청소년 도박문제 자가진단 10문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