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3월 14일(금)에 직원과 함께하는 정기 헌혈 캠페인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올해로 4년째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디딤센터는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전화에 기여하고 사내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은 “매년 직원들과 함께 센터에서 뜻깊은 생명나눔의 헌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이상 사무국장님은 “지역사회의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직장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혈 행사를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디딤센터는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정서·행동문제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의 치유를 위해 정신재활상담 및 치료, 치유적 돌봄, 문화‧진로활동, 대안교육 및 학습지원, 보호자 참여프로그램 등 종합적 다면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청소년을 위한 거주형 치료재활기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