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취약계층 청소년 100명에게 행복꾸러미 전달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2월 4일 취약계층 청소년 100명에게 슬기로운 설날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꾸러미 지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설날을 맞이하게 될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하고자 즉석식품과 칫솔·치약세트 등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쉽터 등 9개 기관에서 추천된 취약계층 청소년 100명에게 전달했다.
행복꾸러미는 즉석밥, 카레, 밥친구 등 즉석식품 및 간식, 덴탈마스크 및 칫솔·치약세트 등 위생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내의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 100명에게 전달되어 청소년들이 풍성하게 설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돕게 된다.
행복꾸러미 나눔 활동은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 창원 중부‧서부모범운전자지회의 도움으로 각 기관으로 전달되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분으로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인 조직으로 위기 청소년 발굴을 위한 거리상담 및 캠페인,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청소년의 든든한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장규삼 보육청소년과장은 “이번 행복꾸러미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
이후에도 꾸준히 소외된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위기청소년 장학금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 1388청소년지원단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제주동부지회(회장 김승호)는
지난 2월 16일 위기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제주동부지회와의 자원 연계를 통해
사례 대상자의 위기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학비 부담 경감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앞으로도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도내 위기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조력할 예정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분으로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