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청소년 자문단 15기로 활동 중인 박주혜입니다. 이렇게 글로써라도 KYCI 웹진 구독자분들과 만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느껴집니다. 저는 현재 심리학 전공을 희망 중인 고등학생이고 미래보다는 현재를 중시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성인일 때와 미성년자일 때 경험할 수 있는 것과 경험으로써 얻을 수 있는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하여 현재도 많은 경험을 하고자 하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래서 현재도 이것저것 많은 것을 해보려 노력하고 앞으로도 노력하고자 합니다.
김: 안녕하세요, 현직 고등학생이자, 2023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청소년 자문단으로 임명된 김희진이라고 합니다! 게임 하는 걸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이에요. 제가 이런 인터뷰해 보는 건 처음이거든요. 굉장히 설렌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잘 부탁드립니다!
배: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배민준이라고 합니다. 자기소개라고 하니 조금 쉽지 않지만 심리학과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고, 더 나아가서 심리학을 배움으로써 살아가면서 남을 위해 돕고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이 되고 싶습니다.
Q2. 자신을 나타내는 키워드를 말씀해주세요
박: 무슨 키워드가 있을지 한참 고민을 해 보아도 정말 ENTJ 말고는 다른 키워드가 생각나지 않네요. 외향적이면서도 내향적이고, 계획적이지만 무계획적이니 어찌 보면 왔다 갔다 한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른 키워드를 생각해보자면, 겉바속촉이 가장 어울릴 것 같네요. 겉으로는 무심해 보여도 속으로는 다정한 사람이니 가장 잘 어울리는 키워드 아닐까 싶어요.
김: 저는 ‘긍정’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평소에도 엄청나게 낙천적이거든요, 그러다 보면 주변인들은 낙천적인 것도 적당히 해야지~ 라는 말을 하는데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하죠:) 그렇지만 아무리 힘들고 슬퍼도 제가 저 자신을 긍정해주면 다시 한번 더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있잖아요? 사실 저는 멘탈이 엄청나게 약한 편이거든요. 부정적인 감정은 안 그래도 오래 남는데, 기분까지 더 우울해지잖아요? 어차피 내일은 또 내일의 해가 뜨는데, 지나간 일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보다는 내일 있을 일을 기약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긍정은 힘이 있다고 믿거든요. 세상을 더 아름답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힘? 같은 그런 거 말이에요. 긍정은 여러모로 참 따뜻한 말이라고 생각돼요. 내가 누군가의 긍정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살아가기도 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긍정’은 저를 복잡한 여러 의미로 나타내주는 키워드라고 생각해요.
배: 저를 나타내는 키워드는 ' 탐험심 ' 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릴 적부터 호기심이 정말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심리학과 진학도 나를 비롯한 인간의 심리에 대한 호기심에서 비롯되었던 것 같고, 이 자문단 활동을 하게 된 것도 결국에는 세상을 알아가고 싶은 탐험심에서 비롯되었던 것 같아요.
Q3. 청소년 자문단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박: 다른 사람들처럼 특별한 계기가 있는 것은 아니고, 학교 상담 선생님께서 공고를 보내주셔서 설마 붙겠어? 하는 마음으로 지원한 것 같아요. 별 기대 안 했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청소년 자문단에 붙고 나니 기쁘고 새로운 것을 해봄에 설레었던 것을 보면 많은 기대를 했었나 봐요. 또, 제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했었는데 이 활동을 통해서라면 제가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줄 수도 있겠다 싶어 지원한 것도 있는 것 같네요.
김: 저는 지금 청소년이잖아요? 그중에서도 아직 고등학생인. 그러다 보니 고등학생 친구들의 이야기 역시 많아 듣게 되는데, 아이들마다 각자 말할 수 없는 아픔과 사연이 있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친구들에게 더 해줄 수 없다는 사실이 힘들기도 했어요. 사실, 청소년들 대다수가 청소년들을 위한 서비스 등이 있다는 걸 거의 모르잖아요? 그게 안타깝기도 하였고요. 그러던 중 운명처럼 청소년 자문단 모집 글과 마주치게 된 거예요. 느꼈죠. 아! 이건 반드시 해야 한다! 이런 거요. :) 제가 청소년 자문단이 되어서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노력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바로 지원하게 되었어요.
배:이무래도 제 나이대 즈음이 가장 청소년의 입장에서 가장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는 그런 나이 아닐까 싶어요. 고등학교 2~3학년 즈음이 가장 청소년의 위치에 서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청소년의 입장에 서서 우리나라 청소년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매개체가 청소년 자문단이라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4. 첫 번째 과제로, 기관 홈페이지 모니터링을 해보았는데, 기관 홈페이지를 사용해본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박: 저는 이번 과제를 통해 기관 홈페이지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장점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 것 같았어요. 최근까지 올라온 게시글들을 통해 계속 관리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홈페이지에 있던 간단한 심리검사들도 재밌게 해보았었습니다. 청소년 상담에 많은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홈페이지와 기관을 소개해주고 싶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또 요즘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카드뉴스를 제공하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김:정말 세세하게 잘 나타나있어 놀랬어요! 아무것도 모르던 저 역시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많은 정보를 알아갔고요. 굉장히 열심히 찾아봤었는데, 여러 다양한 정보들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청소년 상담에 대한 복지에 관한 기관이잖아요, 근데 아무래도 상담이라는게 상담을 통해 사람의 다친 마음을 치유하거나, 때론 더 성장하게끔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인간의 정서와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 기관이 청소년 복지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봤을 때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홈페이지가 상당히 잘 되어있었어서 정말 청소년 복지를 위해 힘 써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Q5. 이번 자문단을 통해 어떠한 경험을 쌓고 싶으신가요?
박: 이번 15기 청소년 자문단 단원들이 모두 만나 함께 얘기를 해보며 이때까지 제가 몰랐던 것들과 이제는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많이 깨닫고 싶어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 더 있을까에 대한 답도 찾고 청소년 상담과 복지에 대해 많은 경험과 생각할 시간을 가져 미래에 무엇을 할지 이번 자문단을 통해 결정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김: 청소년의 입장으로서, 청소년들이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살 수 있도록 하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서비스들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알아가고 싶습니다. 또, 다른 저와 같이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하여 청소년 자문단이 되신 다른 분들과 많은 대화를 하며 더 넓은 세상 역시 알고 싶고요!
배:이번 자문단 활동을 하면서 평소엔 관심이 없어 잘 알지 못했던 여러 기관들, 그리고 그 기관들의 홈페이지를 둘러보고 모니터링해보는 활동을 하곤 했는데, 아직 제가 고등학생인만큼 자문단 활동을 통해 보고 들으면서 조금 더 제 시야를 넓혀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Q6. 마지막으로 각오 한마디를 부탁드립니다!
박: 현재를 살아가며 항상 많은 것에 대해 고민을 해보고 제가 무엇을 진정으로 하고 싶은지, 차후에 무얼 하며 살아갈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자문단 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때까지 해온 것들이 아깝지 않도록, 어쩌면 곧 끝일 자문단에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입니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수를 하지 않고 삶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아무리 힘이 들 때도 이 말을 생각하면 힘이 나곤 합니다. 이 마음가짐으로, 처음 겪어보는 모든 것을 전부 최선을 다해 시도하고 배워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 남은 청소년 자문단 기간동안 청소년의 시선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많이 표출해내고, 개인적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청소년 자문단이라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상당히 소중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79 (7~10층)
대표전화|051-662-3000, 상담전화|1388 / 051-662-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