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목) 학교 밖 청소년으로 구성된 꿈드림 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발대식에는 꿈드림 청소년 중앙대표단(17개 시·도 꿈드림 청소년단 대표 및 부대표)과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실무진 등 60여명이 참석 하였다.
올해 꿈드림 청소년단은 기존의 학교 밖 청소년 관련 정책제안 및 권리침해 모니터링 이외에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 보호’라는 공통 주제 아래, 우리 사회 청소년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참여활동을 추진한다. 거주 지역 내 유해환경, 인터넷 유해환경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해치는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청소년 유해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캠페인과 기자단 활동을 통해 사회에 알릴 계획이다.
※ 꿈드림 청소년단 : 학교 밖 청소년의 의견을 정책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구성·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정책 참여기구로,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급식비 지원, 청소년생활기록부 등의 정책아이디어를 제안하였음.
_KY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