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원장 나상희, 이하 ‘디딤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디딤센터 입교생과 가족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생님과 심의위원님, 직원분들께 ‘감사응원 캠페인’을 4월 28일까지 진행하였습니다.
- ⦁ 이번 캠페인은 디딤과정 1기 전문가 그룹인 입·퇴교판정위원회 10명, 하늘빛 대안학교 대안교과 선생님 11명, 사례관리를 외각에서 지원하고 있는 패밀리멘토링 멘토 21명, 청소년들 치유를 위한 집단치료강사 11명, 바리스타·목공예·요리·3D프린팅, 반려동물 등 진로활동강사 16명, 환경보안관리직(미화, 경비, 식당) 12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디딤센터를 위해 애정과 열정으로 입교생과 가족들을 위해 헌신 해주심에 디딤센터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 뺏지를 달아드리고, 감사카드도 전달했습니다.
- ⦁ 대안교과 선생님은 “정서행동의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지도하는데 있어 힘들때도 많지만, 센터에서 이렇게 뜻깊은 선물과 편지를 준비해주셔서 큰 힘을 얻고 앞으로 더 열심히 청소년들을 지도하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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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멘토링 멘토 중 한분은 “디딤센터에서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입교청소년과 함께 가정 또한 변할 수 있도록 가족개입프로그램인 패밀리멘토링에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하셨습니다.
※ 패밀리멘토링은 2015년 연구된 가족개입프로그램로, 교육과정 이수 후 20여명의 전문멘토가 대면, 비대면 상담으로 진행하고 있다. 내용은 보호자 정서적지지, 부모자녀관계개선, 양육기술 실천연습 등이며, 매년 보호자의 만족도가 향상되고 있다.
- ⦁ 디딤센터 나상희 원장은 “디딤센터 입교생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디딤센터도 선생님과 전문가 여러분, 봉사자 선생님들을 위해서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