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원 동정

2019년 시·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컨설팅

학교밖청소년지원부는 4월 5일(금) 경기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17개소 시·도 꿈드림센터 대상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4월까지 경기, 충남, 세종, 인천, 경북, 광주 지역 꿈드림 센터를 대상으로 총 6회의 컨설팅이 진행되었으며, 6월까지 11회의 컨설팅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도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이번 컨설팅은 지역별 컨설팅의 편차를 해소하기 위해 표준안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시·군·구 센터에 대한 지도·지원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특히 금년 컨설팅에는 지자체와 관련한 사업환경 영역의 점검을 강화하여, 해당 지자체 공무원과 함께 조례, 시설, 인력, 규정 등 지역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관련 전반적인 환경을 점검하고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정부합동평가 및 센터평가에 따른 실적 점검과 관리의 중요성은 물론 사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미션, 비전 중장기 계획 수립 등 체계적이고 구조화된 사업모델 구축을 제안했다. 한편 오는 6월까지 시·도 컨설팅이 완료된 후에는 2019년 신규 개소 센터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