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원장 나상희, 이하 ‘디딤센터’)는 15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입교생들이 센터에서 활동했던 프로그램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직접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입교생들과 직원들은 세 곳으로 나뉘어, 오산역/혜성원(지역사회 장애인보호시설)/센터인근 협력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환경보호활동, ▲공예활동, ▲선행활동 등의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입교생들은 오산역 중앙파출소, 인근 상인분들과 쉬고 계시는 분들, 센터 내 기관방문객들에게 직접 찾아가 시원한 음료를 전달하는 선행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오산역 인근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를 줍기, 지역사회 장애인보호시설인 혜성원 이용자분들에게 비눗방울 놀이, 공예활동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디딤센터 나상희 원장은 “디딤센터 입교생이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청소년들로 사회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