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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Korea Youth Counseling & Welfare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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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560

[보도자료]청소년 ADHD ? 우울 ? 학교부적응, 함께 극복해요!

작성자 관리자 · 게시일 2017-06-19 16:09:46 · 조회 10098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치유와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원장 양수진, 이하 '디딤센터') 2017년 하반기 장기과정(디딤과정) 참가 청소년을 오는 6월 29일(목)까지 모집한다.

 

  디딤과정은 만 9~18세 청소년 중 우울, 불안,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등의 문제로 학교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치유·재활 프로그램으로 디딤과정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청소년쉼터, 학교, 위(Wee)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디딤센터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학생들이 수업일수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다.

 

- 운영기간 : 디딤과정 28.21~12.15

- 참가인원 : 60

- 프로그램 : 개인?집단?가족 상담, 치료, 대인관계개선 등 사회적응 프로그램, 대안교육, 진로탐색, 체험활동 등

- 비용 : 30만원(,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은 무료)

- 전화문의 : 031-333-1900(디딤센터)

 

  '디딤센터'는 국내 유일의 거주형 청소년 치유시설로서 정서·행동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상담·치료, 교육, 진로, 보호, 자립지원 등 종합적·전문적인 치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상담과 음악·미술·요가명상 등 특수치료, 정신의학적 진료, 동아리, 문화체험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행동 문제를 개선하고, 대안교육 및 진로탐색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이 학교와 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디딤센터'는 개원 이래 지난 4년 간 총 4,111명의 청소년이 치유 지원을 받았으며, 대다수가 우울·불안 정도가 감소하고 자아존중감·정서적 안정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상생활로 복귀한 후에도 치유 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사례> S군은 교우관계의 문제를 겪는 등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우울증과 감정조절의 어려움으로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였음. 그러나 지난해 디딤센터 4개월 장기과정 수료 후 자기인식과 감정조절 능력이 향상되고, 진로상담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이해하고 학업의지를 높여, 올해 청소년교육상담학 전공으로 대학에 진학함

 

  또한 '디딤센터'는 청소년들의 자존감향상, 정서안정, 긍정적 행동변화를 위한 단기과정('4박5일의 행복한 힐링캠프') 하반기 캠프 일정도 7월경에 학교단위로 모집할 예정이다.

 

- 모집대상 : 학교부적응 및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생

- 참가방법 : 학교별 25명 이내

- 하반기 운영횟수 : 6

- 비용 : 무료

 

  강은희 장관은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가진 청소년에게는 안정된 환경과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 라고 강조하며, 이어 "여성가족부는 지역 청소년들의 치유 수요와 시설접근성 등을 고려해 디딤센터를 추가 건립하여 더 많은 청소년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사링크: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6181940111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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