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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부산 신라스테이에서 전국 226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CYS-Net 실무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CYS-Net 추진단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해 발생한 청소년 폭력 사건(부산), 지진(경북포항), 화재(충북제천) 등 청소년 관련 사건?사고 및 재난 등 긴급 상황에 대응한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긴급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전국 226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CYS-Net 실무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신라스테이(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에서 열린 추진단 회의에서 노성덕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통합지원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청소년사고의 긴급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출처: 매일타임즈(http://www.m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74)